추석에 문 여는 서울 응급실,아동 병원,보건소,약국 정리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하지만 마냥 신나진 않습니다. 

이상 기온으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추석 연휴에도 더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날씨가 이렇게 덥다보니, 먹는 음식도 조심해야하는데

어제 신문을 보니, 생선전을 가급적 먹지 말라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혹시나 먹고 잘 못되면, 응급실에 가야하는데 요즘 대한민국의 '응급실' 얘기가 좀 심각하잖아요.

보수적으로 행동하라는 내용의 기사를 보면서 걱정이 더해집니다. 

추석에 아프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추석에 문 여는 병원들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추석 연휴 기간동안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는데요.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20개소 등 총 69소 라고 합니다. 

 

아래 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문 여는 아동 병원 연락처와 현황입니다. 

 

 

우리동네 근처에 어떤 병원이 추석에 문을 여는지,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동안 문 여는 보건소에요. 

이것도 잘 살펴보시구요.

 

추석 연휴동안, 아픈 가족이 생기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응급 처치등을 상담할 수 있는 번호도 있습니다. 

국번없이 120,119.